일상

택시요금 사기수법 몰래호출 따당수법

현교네 2019. 1.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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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사기수법 몰래호출 따당수법

더 이상 호구 되지 맙시다.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은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요.


첫번째. 몰래호출수법

택시가 도착한후 요금 계산할려고 하니

택시요금이 천원이 올라간경우에 해당

원래 '몰래호출수법'은 미터기에 표시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호출버튼을 누르지는 않습니다.

도착하면 승객 모르게 빠른속도로 호출 버튼을 

누르고 지불을 누릅니다.

그래서 전자음이 '삑 삑' 두번나면 100%

천원을 눈뜨고 뺏기게 되는 호갱님이 됩니다.

예전부터 해오던 고전적인 수법


두번째. 따당수법

심야할증20% + 시외할증20% = 40%요금 부과하기

심야할증은 밤12시에서 새벽4시 

자동적용이라 기사들이 임의로 조작할수 없어요.

지역을 벗어나게되면 시외할증이 20% 붙게 되는데

단 경계지역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적용하게 되어있어요.

근데 이를 악용 타자마자 시외할증 버튼을 눌러서

심야할증 + 시외할증을 같이 적용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기본요금 구간인 2km를 지나게 되면 약 142m당 '100원' 씩 오름.

(참고로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따당을 당하게 되면 미터기가 140원씩 쭉쭉 올라가 버립니다. 


세번째. 악랄한 수법

취객을 상대로 많이 이루어 지는데 

손님이 만원짜리를 건네면 기사가 "어 손님 천원짜리를 잘못주셨는데요"

내 지갑에 천원짜리가 없었는데도 기사가 우겨

경찰서까지 갔는데도 경찰도 방법이 없다며 액땜했다치고

돈주고 보내라고 합니다.

황당하기 하지만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이런 황당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계산시 꼭 실내등을 켜달라고 하시고 

금액확인후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시외할증후 추가요금요구

지역이탈시 시외할증이 붙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요금요구. 

이는 명백히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