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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는 친구들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설레는 맘으로 엄청 기대하고 떠난 여행 한번 올려볼게요.
부산에서 에어부산을 타고 저녁에 7시에 출발해서 코타키나발루 시간 밤 11시 넘어서 도착했답니다.
탄중아루에 숙소는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어 깨끗했어요.
조식은 간단히 먹기 좋아요~
탄중아루의 수영장도 빠질수 없죠~
성인풀은 깊이가 160-190cm나 되어서 구명조끼나 암튜브 필수입니다.
너무 깊어서 그냥 놀수는 없었어요.
유아풀은 옆에 따로 있어서 가족팀은 그쪽으로~
그리고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이유 중의 하나 선셋을 보기 위해서인데...
탄중아루에서 보는 선셋이 무척 이쁘다는 거 알고 계시죠~
탄중아루 선셋바에서 노을을 보시려면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fb.tah@shangri-la.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답장이 와요. 작성해서 다시 보내면 됩니다.
저희는 첫날 리조트로 돌아오는길 차가 너무 막혀서 내려서 탄중아루 비치에서 봤답니다.
사람이 많지만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사람이 없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여행 전 그랩, 유심, 트래블월렛 카드는 필수!!!
다음 편에 자세히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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