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이 몰리는 1시간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약 2.8km의 바닷길이 40여 m의 폭으로

 바닷속에 길이 만들어지는 신비로움이 있어요. 

축제 기간 중에 매년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 명이

 찾아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합니다. 

진도군에서는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 민속을보이고

 진돗개, 홍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 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어요.

 바닷물은 하루 두 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

개최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개최기간 2019. 3. 21. ~ 24.

축제장소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요금 무료

문의 (사)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 1588-9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