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게으른 3가지 이유

열심히 살고 싶은데 

뭔가 잘 안돼요.

게으르고 무기력하고

실천이 잘안되고 자책만 생기고

열심히 살기가 정말 

어려운 사회가 우리의 현실이죠.

우리가 게으른 3가지 이유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떠나는 여정처럼

우리의 삶은 영웅의 여정을 

닮아 있어요.

첫째로 부름을 볼려고도 하지 않는다.

안전지대에서 살고 있어도

여정을 떠나라는 신호가 오면

우리는 일찍 떠나야합니다.

하지만 부름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게 되죠.

내가 내 꿈을 이룰수 있을까?

신호를 무시하고 들으려고도 하지않은채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하고

아무 열정도 없는 일에 

끌려 다닙니다.

공허하고 게을러 질 수 밖에 

없는 첫번째 이유가 되죠.

우리모두에게 기회는 오지만

그 기회, 신호는 자주 오지 않죠.

특히 우리 사회는 너무 바쁘게 돌아가

이 신호를 못보게 하는 경우가 많죠.

 

쓸데없이 바쁘기만 하고 

지나고 보면 공허함만 남게 되요.

이는 우리가 부름을 무시하고

부름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부름이 살면서 몇번 올테지만

그 부름을 따르지 않으면 

평생 힘들어 집니다.

열심히 살고 싶다면

열심히 살아야 될 

이유가 있어야 해요.

그런 부름을 따라 

살아야 되는 이유를 생각해 봐야해요

자기관찰을 많이 해야되고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두번째. 부름이 들려와도 필요를 못느껴요.

부름이 명확히 들려와도

지금의 편안함을 버리기 싫고

모험을 떠날 이유를 찾지 못해

부름을 따르지 않게 되죠.

집을 떠나 모험을 겪어야 

영웅의 길을 갈 수 있어요.

지금게으른 이유는

사회가 너무 편해졌기 때문이에요.

제대로 살아 있는 느낌을 

깨달아야해요.

그 간절함을 다시 만들어야 해요.

동기부여가 될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생존을 다시 만나야되요.

엄마밥을 먹지 않고 제대로 사는 삶이 

어떤건지 확인해 봐야 해요.

세번째. 영웅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너는 특별하다 너는 잘났다고 

많은 칭찬속에 살다보니 

오히려 이것이 넘쳐 자만심이 생겨요.

자만심이 넘치면 자기 중심으로 변해요.

그래서 목표중심의 삶이 아닌

자기중심의 삶을 살게 되요.

목표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해요.

너무 귀한 나를 지키기에만 

급급해 지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가 없어요.

실패하지않으면 배우는 것도 없고

배우는 것이 없으면

더 나아갈수가 없어요.

큰위기를 겪고나면 

더 큰 성장을 할 수있어요.

성장은 계단을 오르듯 

벽에 부딪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어느 순간 뛰어넘어 버리는 것이죠.

의미없는 고통의 연속으로 

내삶을 버릴수도 있지만

영웅의 여정, 

살아있는 만족을 얻기위해

그부름에 답을 하고 따라가보면

결코 게으를 수가 없을 테죠.

공허한 행복속에 살기보다

부름에 응해서 

삶을 제대로 경험하고

살아있는 만족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느끼고

의미있는 고통을 감내하는 

영웅의 여정을 출발할지 

직접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