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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골목식당 정인선은 누구? 미달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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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미읍성편에서

나오는 정인선은 눈에 익은듯해서

찾아보니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했네요.

 의찬이, 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배우였죠. 




1991년 4월 25일 생이고

162cm에 47kg이네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를 나왔고 

1남1녀 중 막내라고 해요.




영화 '살인의 추억' 에서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걸던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아 

단역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었죠.



91년생인데 데뷔가 96년도에 했으니

6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했네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빠 때문이라고 해요.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며 떼를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엔 오빠한테 지는 걸 싫어했고, 

오빠가 하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가 학원 등록할 때 가서 

나도 다녀야겠다며 고집을 피웠다고 해요.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한 달만 다녀보라며 학원을 등록해주셨고,

 그렇게 시작한 연기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오빠는 현재 연극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