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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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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든 학교생활이든

직장이든 가면 

적이 생기게 마련이죠.



묘하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또한

나도 쳐다도 보기 싫은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다시금 생각해 보면 

묘하게 잘 안맞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것이 직장생활인거죠.



회사가 나를 선택한거지 

내가 회사를 뽑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내가 회사 대표라도

내가 뽑은 열명의 사원이 있다면

지내다 보면 또 안맞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죠.


결국 사회생활, 직장, 학교 어떠한 

조직이 되었던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찾는건 쉬운일이 아니겠죠.


그럼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1. 어떠한 조직이라도 반드시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2. 그런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 집중하지 않기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해요.

 

진짜 바쁘고 업무량이 많은 사람은

이런것에 염두를 두지 않아요. 




3.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을 조심하기

친한사람, 좋아하는 사람에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의

과한 행동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게 되요.


좋아서 하는 행동이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에게는 나에겐

왜 저런 행동을 안할까, 나를 싫어하나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켜 내가 그사람에게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괜히 미워지게 만들어요.


그리고 그런 과한 친밀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따돌리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죠. 


과도한 친밀함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4. 적당한 거리 유지하기

남자든 여자든 평생 이성끼리 친구로 지내는 

방법은 안사귀면 되는 것처럼


사회에서도 너무 가깝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데먼데먼한 사이도 아닌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요하겠죠.



오랫동안 함께 그 선을 유지하는 사람이

적이 아닌 평생의  동지로 남겠죠.




적당한 간격에서 신뢰로 채워나가는 

관계를 만들어 보세요.


나는 나대로 그사람은 그사람대로의

삶을 존중하면서



끈끈한 우정, 신뢰, 확신을 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게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고 

동지를 만드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