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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걸러내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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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는 눈이 있는가요?

살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지만

과연 이 사람을 믿을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할 때가 많죠.



과연 어떻게 하면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것일까요?


세상의 어떤 상처보다도 사람에게

당하는 상처가 제일 크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저 사람은 

좋은사람인가 아닌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대부분 그 사람의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처음부터 그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에요.


대부분 사람을 잘 못알아보는 때는

나이가 어릴때이죠.


이때는 아직 내인생의 경험치가 낮아

판례북이 아직 없기 때문이에요.

즉 케이스 스터디를 해야 되는데

아직 축척된 자료가 많지 않아

비교해 볼 대상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살다보면 내가 준것은 별로 없는데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줄려는 사람은

무언가 계산이 있기 마련이죠.

나중에 그 무엇인가를 아님 그 이상의 것을

갚아야 될때가 올때가 있어요.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런 경험을 해 봤기 때문이죠.


너무 많은 것을 줄려는 사람을 만나면

어느 정도 선에서 거절하는 것이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배워 왔기 때문이에요.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걸러내는 3가지 방법




1. 사람을 처음 보고 판단하는 것을 보류하기


처음 만난 상대를 보고 

저 사람은 이럴꺼야 저럴꺼야 하는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해요.

내가 틀릴 수도 있잖아요.

최소 두세번은 보고 나서 판단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되겠죠.


2.나만의 판례북에 근거하여 

사람을 대하는 원칙을 세우기




너무 많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그만 멈추세요 라는 선을 정해 놓는 거에요.

그리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며

성실하고 진실하게 대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거에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내 자존감을 지키는 선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대한다면

누구를 만나도 

결코 손해 볼 것 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3.마지막은 모든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기본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기


누구나 자기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내가 좋은 사람이면 

다른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보게 되는 거에요.


사람은 자기를 대하듯

다름 사람을 대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자기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게 돼요.

결국 내가 스스로 성실하지 못하게 되면

상대방을 파악할 수가 없게 되는 거에요.




성실하게 경험이 많은 사람은

결국 상대방이 어느 정도의 선에 와 있는지

금방 알아 볼 수 있는 거에요.


주변에 사람을 잘 보는 사람이 있다면

많은 경험이 있고, 성실하게 그 모든 과정을 

거친 분일거에요. 

점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사람을 잘 본다는 것은

위에서 내려다 볼때 그 사람이 잘보여요.

밑에서 보거나 옆에서 보면 

전체가 잘 안보여도 위에서 내려다 보면 

속속들이 잘 보이게 됩니다.


그러려면 내가 열심히 살아봐야

상대방이 어디쯤 있는지를 볼 수 있어요.




사람은 자기를 대하듯 

다름 사람을 보기 때문에 

결국 주변에 허술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내가 허술하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잘 대해야 된다는 것으로 돌아오네요.


나를 들여다 보고 관찰하다 보면

내가 잘하는점 부족한점을 알 수 있게 되고 

그런것들을 보완하고 노력해서 

성숙된 나를 만들어 가면

그 기준점에서 상대방을 보게 되는 것이죠.




사람의 욕망, 욕심만 이용하려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나를 키우는 데에 집중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저절로

내위치와 상대방의 위치가 다 보이실 거에요.


나만의 스텝대로 살아보세요.

많이 배우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