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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래가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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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둘사이에 정말 거리가 없다면

좋기만 한걸까요.



내가 너이고 너가 나일 정도로 

거리감이 없고 친하다면

벌써 서로간의 원망, 섭섭함이 생길수 있는

출발점에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사람은 자기 혼자 생각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요.




인간관계의 기본은 

나로부터 출발하게 되요.

그런데 너무 친한관계, 거리감이 없어지면

출발하지도 돌아오지도 못하는 

상태에 처하게 되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봐주고 

이해하고

시시콜콜 캐묻지 않아야

오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서로간에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섭섭해 하지 않을 정도의 

친한 사이가 좋은 것이겠죠.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서로의 방식을 이해해주며,

격려해주는 인간관계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아닐까요?


그리고 탓을 해서는 결코 인간관계가

좋아 질수가 없어요.

그 어떤 책망도 거리를 가깝게 할 수가

없어요.



오랫동안 누군가와 잘 지내고 싶다면

1. 그사람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적당한 거리를 두기




2. 어떤 경우라도 캐묻거나 책망하지 않기

3. 서로간의 친밀도가 너무 높으면

관계는 증발해 버린다.



가족같은 인간관계는 

서로 흠을 잡지않고, 크게 뭔가를 주지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관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