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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험치기전 멘탈관리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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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멘탈 관리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흔들리는 마인드를 다잡고

긴장을 풀고 시험에 집중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기가 생각한 자기 실력보다

못봤을때, 평소보다 점수가 안나왔을때

참 힘들어 집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멘탈이 흔들려 이모든게 날라가고 나면 

진정 배신 배반 당한 기분이겠죠.




올림픽에 나서는 양궁선수들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멘탈관리도 중요하기때문에

평소부터 루틴카드를 작성해 

평소 훈련 때 몸에밴 동작이나 심리상태를

글로 적어 마인드컨트로 장치를 만듭니다.

심리적 안정을 찾고 경기 리듬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 최면인 셈이죠.




큰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평소에 준비시험부터

일정한 루틴을 가진 행동과

내마음을 안정시켜줄 문구를 만들어보세요.




시험치기전 멘탈관리법 4가지


1.시험치는 공간을 홈그라운드로 만들기

낮선 환경에서 시험을 쳐야되는 상황이라면

시험치는 곳의 출입문과 시계위치, 화장실 위치등을

미리 파악해 환경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환경에 익숙해 지면 심리적 긴장도 

줄어들게 됩니다.




2.복식호흡

시작전 머리를 비우고 명상이나 복식호흡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자율신경계가 조절돼 

몸이 이완되고 긴장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호흡보다 길게 분당 6~8회정도 

호흡을 하며 들이 마실때 아랫배가 나오고 

내쉴때 들어가도록 깊게 숨을 쉽니다.




3.이미지 트레이닝

잘해야 된다, 실수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은

마음을 더 궁지에 몰게 만듭니다.

긍정적 자기암시가 필요한데

'실수해도 괜찮아', '열심히 했으니 내가 책임져 줄게'

라는 마음으로 자기를 보호하고 

안아줘야 합니다.




4.이전시간 했던 실수극복하기

1교시 시험을 망치고 나면 계속 신경이 

쓰여 다음시간까지 머리에 남아 멘탈이

붕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절대 틀리면 안된다는 만점증후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래도 자꾸 실수한게 떠오른다면

눈을 감고 30초정도 호흡을 가다듬으며

그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이 끝나고 나서

자책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번져

감정이 더욱 악화만 될뿐입니다.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자기 스스로의 생각을

관찰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좌절하고 있구나' '내가 나를 원망하고 있구나'

이 생각을 멈추고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 봅니다.

의도적으로 다른 생각을 떠올리려고 노력하면

실제 조금전까지 나를 괴롭혔던 자책, 원망이

사라지거나 누그러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