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수명에 대한 진실

10년마다 임플란트를 교체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잘못된 지식입니다.

임플란트 뿌리는 잇몸병이나 심하게 씹어서

파손되지 않는 한 빠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시술자의 능력과 관리상태에 따라 

수명이 몇년이라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임플란트가 국내에 최초시술된것은 1965년이고

그이후 통계자료에 의하면 

5년 생존률은 98%정도

10년 생존률은 96%정도로 보고되고 있어요.

물론 이전보다 더철저한 치아관리가 필요하겠죠.

치간칫솔질은 필수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임플란트의 건강보험공단에서 책정한

적정가격은 120만원입니다.

싸고 빠르게 임플란트 시술해준다고 하는

병원이 많이 늘고 있는데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곳에 비해 많이 싸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치아로 씹는 맛이 100점이라면

임플란트는 50점

틀니는 25점이라고 합니다.

오복중에 하나를 타고 나지않았다면

사후관리라도 잘해야 되겠죠.

100세까지 살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