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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울산 십리대숲 위치는? 유래 은하수길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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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따라 형성된

 이 곳에서는 대나무숲을 

즐길 수 있어요.



아내의맛에서 이만기와 한숙희부부가

가볍게 산책하며 너무 좋아한 곳이죠.




언제가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밤에 방문하게 되면 

대나숲에 은빛조명이 켜져서 


마치 별빛이 가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느낌때문에 

은하수 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해요.




은하수 조명은 

일몰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하세요.


울산에 주거하시는 분들도

 가끔 산책을 하러 

많이 가시는 곳인데요!



원래 이곳은 

밭과 논으로 이루어져있었다고 해요.


일제 강점기 시절 

큰 홍수가 발생해 백사장으로 변해버리면서

 한 일본인이 대숲을 조성하고, 


이후 주민들이 대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규모로 이르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 유명해졌어요.




이곳은 사계절 내내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나 눈이 올 때 방문하면

 더 분위기가 있다고 해요.


태화강지방정원십리대숲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