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최낙타는 누구? 나빠나빠

최낙타는 인디음악 가수이에요.

 본명은 최정호이며,

 소속사는 테이블사운드이고 

국회의원 최재성의 아들이에요. 

'고막남친'이라는 애칭을 가진 최낙타는

 속삭이는 듯하지만

 무심한 목소리로

 달콤한 노래들을 주로 해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줄곧 별명이 낙타였다고 해요.

 이미지가 낙타랑 잘 어울린다 생각했고

 마음에 들기도 해서

 활동명을 정할 즈음 

별 고민 없이 낙타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의 곡 중 '얼음땡'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최낙타란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줬죠.

 그 외에도 최낙타가 

만들고 부르는 모든 곡은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강한 훅의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답니다.

최낙타 (최정호) 가수 

신체 183cm, 74kg

인디 음악가

1990년 태어남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데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얼음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