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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달간 술을 끊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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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술을 끊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5가지


술을 끊는다는 것은 애주가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몸과 가정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요?


의사들도 음주횟수가 많고 과음이 잦다면

단  한달 만이라도 금주를 권합니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소개한

술을 끊었을때 나타나는 

몸의 좋은 현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얼굴색이 좋아진다.
술을 끊은 뒤 며칠안에 피부가 좋아집니다.

알코올 성분은 수분을 다시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항이뇨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끊으면

얼굴의 검붉은색을 감소시키고

비듬이나 습진, 딸기코 같은 증상도 개선 됩니다.


둘째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술은 구강암과 간암, 유방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셋째 잠을 더 깊게 잔다.

술은 잠을 빨리 들게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수면의 질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계속 뒤척이게 되죠.

그러나 술을 끊고 수면을 취하면 

다음날 더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고 나면 집중력과 정식적활동력도 향상되어

기분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넷째 덜먹게 된다.

술은 감각을 고조시켜 음식을 더 먹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뇌의 해마 활동을 증가시켜

음식냄새에 민감하여 더먹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적당량의 술을 마셔도 남성은 약 433칼로리,

여성은 30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술은 끊으면 체중이 서서히 줄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