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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나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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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식후 혈당 상승억제,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이 포함되어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해독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어요.


미나리는 단맛,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며 

서늘한 성질이 있는데요.

 각종 비타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체내에 쌓여 있는 독, 중금속을 배출해주며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한 밭 미나리는 논 미나리 보다 향이 강하고, 

줄기 속이 차 있어 씹는 질감도 좋아요.


 특히 삼겹살과도 궁합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죠.  

 미나리 부작용을 알아보면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

설사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해요.




소음인 분들에게는 미나리는 피하는게 좋고

열이 많은 분들은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화기간이 안좋으신 분들은

생으로 드시는거 보다는

익혀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미나리 먹는법은

향이 진한 제철 미나리는 생으로 먹거나 혹은


소금물에 데쳐 먹거나 가열해서 조리하면

좋아요. 


특히 가열해서 먹으면 

케르세틴과 캠퍼롤이 60프로 이상 증가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미나리전, 혹은 버섯미나리 볶음으로 먹으면

밥반찬으로도 괜찮고

샤브샤브에 향긋한 미나리 넣어서 먹어도

제대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