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돌봄 사업이란,
학교를 마친 아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과 후에
지역주민이 접근하기 편한 학교와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공공성 강화 정책이에요.
취약계층 초등학생 위주의 돌봄에서 벗어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 돌봄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어요.
종일, 시간제, 일시, 긴급 돌봄 등
다양한 수용에 탄력적 대응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야 되겠지요.
교육부에서 밝히는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은
모든 아이가 행복한 돌봄서비스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돌봄에 대한 국고 지원을 확대해 국가책임 강화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중심 돌봄 확대 및 학교-지자체의 연 계·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 마련하는 것이에요.
(2017년) 33만명 → (2022년) 53만명
* 맞벌이 돌봄수요 : 46~64만명
(대상아동)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의 이용 보장
초등 1~2학년 위주 → 초등 전(全)학년으로 확대
* 다만,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 확대
(운영시간)
맞벌이 등 학부모 수요와 학교 여건을 고려해 운영시간 연장
* 2017년 기준, 초등학교에서 1,280개 저녁돌봄교실 운영 중(10,238명)
이 외에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마을 돌봄은
다함께 돌봄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등·하원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에요.
기존 공간과 지역공동체의 자원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필요한 때 가까운 곳에서
친인척 수준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줘요.
‘다함께 돌봄센터’는
201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8년도 12개소로 시작했고
2019년 12월 기준 173개소를 운영중이에요.
2020년 717개소,
2022년 1,817개소로 확대할 계획이이라고 해요.
그리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자치단체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과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2005년 문을 열어
2019년 9월 기준 280개소에서
약 1만 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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