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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울증초기증상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우울증 초기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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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평생 한번이상 생길 확률이

남자는 5~12%, 여자는 10~25% 정도로

높다고 해요.



우울증이 무서운 것은 여러증상중

자살생각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우울증환자중 삼분의 2가 자살을 생각하고

실제로 10~15%는 자살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혹시 우울증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면,

보통적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우울증 환자들은 보통 정신과에 가보기도 전에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걸 알고 있다고 해요.

왜냐면 스스로 생각해도 비정상적인것 같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자살, 자해가 나쁜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고 싶어하거나

혹은 하고 싶어도 너무 무기력해 하지못하는 등의

비이성적인 스트레스를 24시간 멈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초기증상은

1.스트레스에 약해진다.

보통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인데도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많은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상실로부터

우울증이 시작되고, 그 상황의 반복으로

의욕까지 잃어버려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2.잠을 푹 잘수 없다.

우울증 환자의 80%정도가 수면장애가 있다고 해요.

특히 아침까지 충분히 잠을 못이루거나

새벽에 일찍 깨고, 밤사이 자주 깨는 증상을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3.식욕감소, 체중저하, 성욕감소가 갑자기 일어난다.

많은 우울증 환자가 보여지는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일부는 식욕이 증가하고 수면이 길어지는

비전형적 양상을 보이기도 해요.

급격한 체중증가, 체중감소가 특별한 외부요인없이

일어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4.흡연, 음주가 급격히 늘어난다.

스트레스가 늘어나 흡연량이 하루에 두갑이상이나

독한 담배를 태우기 시작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있다.

그리고 술을 매일 소주1병이상이나

평소주량의 2,3배를 매일 마시는 것도

우울증 증상증 하나라고 해요.




5.별거 아닌일에 갑자기 신경질을 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화를 내는 정도가 물건을 집어던진다거나 

욕을하며 길거리를 뛰어다닐정도로 심하며

한두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해요.




6.주위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멀어진다.

우울증의 속성상 많은 일들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주위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고

교류를 안되게 됩니다.

우울증 환자 주변사람중에는 그 사람을 

환자라기 보다는 평범하고 조용한 사람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을 피하는 이 증상이 사실 심각한 

우울증 증상일 수 있습니다.




7.극단적인 생각 자살, 자해등 을 자주하거나 

시도를 해보게 된다.

우울증은 초중반까지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 분노하다가

다른 사람은 견뎌내는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분노가 향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악화가 되면 자기혐오수준까지 번져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심한 지금의 사람들이 쉽게 앓을 수

있는 질환이 우울증이라고 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원천적인 원인을 재거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경증이 아님 중증의 우울증은 의학적인

도움없이는 결코 치료될 수 없다고 해요.

자신이 우울증이 깊어지거나 혹은 

주위 사람중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가 

있다면 필사적으로 치료를 받고,

치료하도록 권유하였으면 합니다.

감기도 놔두면 폐렴으로 발전해

생명을 위협하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