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춘곤증 이겨낼 봄나물 종류 5가지 효능과 주의사항

반응형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춘곤증 이겨낼 

봄나물 종류 5가지를 소개합니다.


봄나물을 먹으면 겨울동안 움츠러들고

떨어진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 효능과 주의사항을 알아봅니다.



1. 두릅



봄철 산에서 자라는 두릅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의 활력을 되찾아주어

춘곤증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두릅의 쌉싸름한 맛은 샤포닌성분으로

암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혈당조절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실혈관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야생에서 자란 두릅은 독이

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끓인 물에

데쳐서 먹는게 안전하다고 해요.


2. 미나리



봄에 제맛인 미나리는 비타민A,C와 

칼슘, 엽산등이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이기 때문에

기관지의 염증이나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3. 냉이



봄나물 단연 손꼽히는 냉이, 봄철 햇나물 냉이는

겨우내 추위를 이겨낸 후 땅속의 영양분을 

가득 다음채 봄을 맞이합니다.


냉이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우리몸의 생리기능조절을 도와주는데 

효과가 있다고해요.




양배추나 바나나 보다 더 많은 

식유섬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장내 독소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린성분이 있어 신경안정작용과

간보호에도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4. 달래



겨울철 부족해진 비타민을 달래로 

보충할 수 있어요. 면역력약화, 입술건조등

비타민 부족으로 나타나는 것들을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달래를 먹을 때는 데쳐먹기보다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5. 취나물



취나물은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해

체내염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이나 

성장기의 아이한테도 좋아요.


그러나 취나물은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생으로 먹지말고 가능한 데쳐먹는게

좋다고 해요. 


봄나물은 올리브오일이나 참기름 소스를 

뿌려 샐러드로 먹는게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단지나 도로주변의 

봄나물은 중금속에 오염되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안먹는게 좋겠죠.


춘곤증으로 나른한 봄을 맞이하기 보다

봄나물로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