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기위해서는
먹는것도 조절할 필요가 있겠죠.
자기전에 과식이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는데
잠을 잘 자기 위한 구체적인 식단조절 5가지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1. 자기 세 시간 전까지 저녁 먹어두기.
포만감을 느끼면서는
잠에 들기가 힘들 수 있어요.
게다가 무거운 식사를 했다면
위가 진정할 때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기름진 음식을 피하도록 해요.
이런 음식은 몸에 좋지도 않을 뿐더러
수면까지 방해할 수 있다고해요.
2. 빈 속으로 침대에 눕지 않기.
완전히 빈 속으로 침대에 눕는 것은
배가 완전히 찬 상태로 침대에 눕는 것과
거진 다를 바가 없다고 해요.
침대에 누웠는데 배가 꼬르륵거리기 시작했다면
아마 잠을 자기가 힘들어지죠.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침대에 눕기 한 시간 정도 전에
가벼운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칠면조, 닭가슴살, 요거트, 대두, 참치, 땅콩 등의
고단백 식품은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휴식을 취하는 데 필요한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게다가 이러한 고단백 식품들은
포만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자연적인 복합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빈속에 잠못드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3. 오후와 저녁 때 카페인 피하기.
커피, 홍차, 코코아, 초콜릿,
카페인 함유 소다 모두를 피하도록 해요.
카페인은 오후가 막 되었을 때 섭취해도
자극제로 작용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
카페인은 실제로 체내에
12시간 동안 남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카페인과 유사한 물질로는
에너지 음료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자극 성분들이 있어 피하는게 좋고
추가적으로 저녁 때가 되면
담배를 피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4. 대신 따뜻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음료를 마셔보기.
따뜻한 우유나 카모마일 차 한 잔을
마시는걸 추천해요.
대부분의 허브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이상 괜찮다고 해요.
5. 자기 한 시간 전부터는
물을 포함한 음료 일체 마시지 않기.
하루 동안 최소 2리터의 물은
마셔줘야 하지만 자기 전에는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신체에 수분이 제대로 보충되면
갈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기 전에 물을 크게 한 잔 마시고 누우면
한밤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깰 수도 있겠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생정보 2500원 짜장면 리얼가왕 대전 홍가짜장 (0) | 2019.06.11 |
---|---|
은근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0) | 2019.06.11 |
더 빨리 잠들기 위한 쉬운 5가지 방법 불면증극복 (0) | 2019.06.10 |
미우새 라오스로 간 이상민 티셔츠는? 브랜드 가격 (0) | 2019.06.10 |
생방송투데이 황제물회 황제해신탕 연신내 욜로길 싱싱연신내횟집 (0) | 201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