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4가지 방법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4가지 방법

말은 일상 속에서 남들과 소통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도구이죠.

말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듯이

우리 삶의 꼭 필요한 기본적인 소통 수단입니다.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사소한 차이지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효과는

판이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말투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

첫번째. 함께 먹으면서 대화하기

상대방을 설득할때 함께 먹고, 마시면서 설득하면 

효과적입니다.

친구에게 무언가를 부탁할때는

미리 친구가 좋아하는 과자나 초콜릿을 준비해 놓았다가

권하면서 부탁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결과가 이전과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무엇인가를 함께 먹는 다는 것은

그행위 자체로 서로간의 친밀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레토릭법

레토릭법은 매사를 단정해서 말하기 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물어서

상대방이 직접 생각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내의견을 강요하기보다 상대방이 직접 의견을 내게 하는 방법으로

고등학생에게 "너는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해"라고 하기보다

"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대학교에 입학후에 실컷 노는게 더 좋지 않겠어?"

라고 단순히 질문만 하면 어떻게 느낄까요?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의견을 바꾸도록 

설득할 수 있고 당신에게 호감을 느낄수 있는

 레토릭법입니다.

세번째. 이븐 어 페니(even a penny) 테크닉

완전히 똑같은 조건의 내용을 제시해도

'어떤점이 좋은가?' 라고 물으면

좋다는 대답이 늘어나고

'어떤점이 싫은가?' 하면

싫다는 대답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도

사소한 말투의 변화를 주어서

가급적 '소소한' 부탁을 먼저 하게 되면 효과적입니다.

신문기자가 '한마디라도 좋으니 괜찮은 의견을 들려주세요'

라고 전화부탁을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이방법은 매우 강력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상대방이 알고 있다고 해도 

쉽게 빠져나갈수 없는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네번째.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기

다른 사람에게 "Yes" 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목적이나 목표를 분명하게 알려야 합니다.

친하다고 해서 목적이 확실하지 않은것을 요구하게 되면

"네"라는 대답을 쉽게 하기 힘들어지게 되죠.

친한 사이 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설명을 얼버무리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정중한 자세로 충분히 설명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점점 더 호감을 가지게 되고

목적을 설명하는 노하우도 쌓여

점점 인맥도 넓어지게 됩니다.

당신의 부탁을 왜 들어주길 바라는가요?

그부탁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당신이 충분히 설명할때 

상대방은 충분히 이해하고

당신이 하는 말을 기꺼이 따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