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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불안증세 위험으로부터 보호도 하지만 과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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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라고 하는 감정은 

인간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감정이지만,



 상황에 맞지 않은 불안과 

높은 수준의 불안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처럼

 몸이 반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상범주를 넘어선 불안과 

그로 인한 공포는 겪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한 정신적 고통과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인해 

심장 두근거림, 숨 가쁨, 두통과 어지러움, 입마름등을

 포항하여 

소화장애, 식은땀 등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불안장애인 경우에도 

초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주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했을 경우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생기고, 


일상활동에도 쉽게 피곤해지거나

 짜증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치료를 꼭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불안장애는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게 되는 

광장공포증이나 공황장애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대인기피증(사회공포증) 등이 포함되고,


 하고 싶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보이는 강박장애도 포함됩니다.